해외패키지

- [인천출발][3대성(브란성/펠레슈성/벨리코투르노보성/노벤타아울렛)] 발칸 8국13일 GIB102-20EU
- 출발기간 : - ~ -
- 0 원 ~
- 일정표 미리보기
- 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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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항공 왕복 항공권
■ 유류할증료/제세공과금
(유가와 발권일/환율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전일정 호텔 숙박 (2인 1실 기준, 기내숙박 포함)
■ 일정중 식사 (일정표 참조)
■ 일정중 관광지 입장료 (일정표 참조)
■ 최대 1억원 여행자 보험 가입 (DB 손해보험)
■ 일정중 전용차량 (45인승 대형버스) 및 가이드
■ 유럽 전문인솔자 동행
■ 전 일정 개인 수신기 제공
- 불포함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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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전 일정 130 €(유로) (성인/소아 동일) 의 가이드/기사 경비를 현지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 개인경비 및 매너팁
- 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 사항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선택관광 비용
- 선택관광을 참여 하지 않는데 대한 추가적인 비용 또는 일정상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 1인 객실 사용료 : 전일정 60만원입니다.
- 1인 1실 사용을 말하며, 2인 1실을 혼자 사용하시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 여행요금의 변경 - 해외여행표준약관 제11조 참조
-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는 그 증감된 금액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 환율에 대한 추가금액은 출발 10일전, 외환은행 마감시간(16:00) 현찰살때 환율 기준하여 추가 징수 될 수 있습니다.
■ 카타르항공 비즈니스 좌석 업그레이드 특가
- 추가비용 : 1인 2,200,000원부터 (※ 가능여부 담당자문의)
- 일정표
- 여행 일정은 계약 체결 시 예상하지 못한 부득이한 사정 등이 발생하는 경우 여행자의 사전 동의를 거쳐 변경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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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발칸
인천 21:00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N카운터 앞 14번 출입문 앞 테이블 미팅
※ 미팅장소 및 인솔자는 추후 개별 안내해드립니다.
* 현지 사정으로 역방향으로 진행될수 있습니다.
호텔 기내 숙박 식사 -
2일차
발칸
인천 QR859 / 01:45
인천 국제공항 출발 / 도하 향발 [약 10시간 10분 소요]
도하 05:55
도하 도착 후 연결편으로
QR221 07:15
도하 출발 / 부카레스트 향발 [약 5시간 소요]
부카레스트 12:15
부카레스트 도착
브란
작은 호수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중세마을 브란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람 스토커의 소설인 드라큘라의 무대가 되었던 브란성(내부) 관람
브란성 [Bran Castle]
드라큘라의 성으로 알려진 브란 성은 1897년 작가 브램 스토커가 흡혈귀 소설 드라큘라를 쓰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는 낭만적인 성에 가까운 모습을 띄고 있으며
건물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양식이 추가되어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등
다양한 양식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시나이아
카르파티아의 진주라 불리는 휴양도시 시나이아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 기내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
3일차
발칸
시나이아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19세기 후반 독일 르네상스 건축의 진수 펠레슈성(내부) 관람
펠레슈성 [Peles Castle]
휴양 도시라고 불리는 시나이앙서 최고로 꼽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정교한 장식을 새긴 남로 만든 건물 외관은 물론
건물 내부와 정원, 주변 경관까지 모든 것이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160개가 넘는 방을 가지고 있고 유럽 최초 전기에 의해 조명이 밝혀지는 성이 되었으며
최초로 중앙 난방을 사용하는 성이 되었습니다.
(※ 펠레슈성 휴관시 시나이아 수도원 또는 다른 관광지로 대체 진행 됩니다)
부카레스트
루마니아의 수도인 부카레스트로 귀환 (약 3시간 소요)
루마니아 혁명 당시의 격전지였던 혁명광장,
혁명광장
세계에서 매우 큰 도시 광장 중 하나입니다.
원래 109m의 호세 마르티 기념비가 있는 시민 광장이었지만
1959년 일어난 쿠바 혁명 이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수많은 혁명 시위, 퍼레이드, 투쟁 등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기념탑 외에 국립 도서관, 국립 극장 많은 행정 부처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고 차우셰스쿠 대통령이 연설을 한 곳인 구 공산당 본부,
전형적인 루마니아 정교회인 크레출레스쿠 정교회,
왕궁 단일 건물로는 세계 제2의 규모인 차우셰스쿠 궁전(외관) 관광
차우셰스쿠 궁전(의회궁전)
과거 루마니아 독재의 상징 건물로 1,100여개의 방을 갖춘 거대한 백색 건물입니다.
단일 건물로는 세계 2위의 규모라고 합니다.
건물 일부를 루마니아 의회에서 사용하여 의회궁이라고 합니다.
건물의 발코니는 차우체스크가 건물을 완공한 뒤 사열을 받을 때 손을 흔드는 곳으로 마련했지만
그는 완공 전에 총살 당해서 발코니에 처음 선 사람은 마이클 잭슨이라고 합니다.
벨리코투르노보
과거 불가리아의 수도였던 벨리코투르노보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
4일차
발칸
벨리코투르노보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벨리코투르노보 [Veliko Tarnovo]
불가리아 북부에 위치한 벨리코트르노보는 1393년 오스만 제국의 침략으로
왕국은 멸망하였으나 이후 5세기 걸쳐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 번창하였으며
제 2차 세계 대전 때에는 반파시즘 운동의 최대 거점이 되었습니다.
비옥한 농경지를 갖추고 있으며 그 밖에도 섬유, 제지, 화학 등 공업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3세기 궁전을 방어했던 중세의 성채인 벨리코투르노보성,
벨리코투르노보성
13세기 궁전을 방어했던 중세의 성체인 벨리코투르노보성은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성문 앞 나무 다리를 없애면 낭떠러지가 되어 떨어져 죽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불가리아 왕국의 옛 영화를 그린 작품이 있는 성모승천 교회 관광
소피아
불가리아의 수도인 소피아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소피아 [Sofia]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의 하나로 고대에는 트라키안인의 식민지였습니다.
시내 곳곳에는 이슬람 사원과 그리스 정교 사원이 서 있고
과거 공산주의 체제를 상기시키는 9월 9일 광장, 네덜리아 광장 등이 볼 만한 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 날의 번영을 말해주는 유적들과 돌로 포장된 돌로 포장된 도로가 남아있습니다.
발칸반도 최대의 규모인 네오 비잔틴 양식의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알렉산더 네프스키교회 [Alexander Nevsky Cathedral]
소피아 중심에서 동쪽 끝에 위치해 있는 성당으로 러시아 · 투르크 전쟁(1877-1878)에서
불가리아 독립을 위해 싸우다 죽은 20만 명의 러시아 군인을 기리기 위해
1882년 착공되어 1912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네오비잔틴 양식의 발칸 반도 최대 성당으로 설계되었으며
내부는 6개의 다른 나라의 예술가와 도예가들의 작품들인
프레스코, 벽화, 거대한 샹들리제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부 장식은 동서양의 혼합 양식으로 동방 정교의 전통과 이탈리아 대리석, 이집트의 설화석고
브리질 마노, 목재조각과 금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소피아의 중심지인 네덜리아광장,
네덜리아 광장
소피아의 중심 네델리아 광장은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벽돌로 꾸며진 네델리아 교회 앞 광장은
소피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광장이 위치한 도심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구 공산당 본부 그리고 호텔과 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장 중심에는 지혜의 여신인 소피아 여신상이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고대도시의 성벽유적인 세르디카(조망), 피지배민족의 인고의 역사를 보여주는 세인트 페트카 지하교회,
1576년 터키 최고의 건축가 시난이 지은 바냐바시 모스크(조망) 등 관광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
5일차
발칸
소피아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베오그라드
발칸반도 최대 도시, 신 유고연방의 수도인 베오그라드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베오그라드 [Beograd]
사바 강이 다뉴브강과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여 흰색의 건물들이 많아 흰 도시라는 뜻이 붙여졌으며
기계, 섬유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습니다.
여전히 고풍스러움과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 환경이 남아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뉴브강과 사바강이 합쳐져 최고의 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원전 4세기 켈트시대부터 베오그라드의 성곽이었던 칼레메그단 요새(외관),
칼레메그단 요새
터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칼레는 들, 평원을 메그단은 전투를 의미합니다.
칼레메그단에는 고대 이후 지정학정 중요성에 따라 군사적 요새가 건설되거나
증축되었고 아직도 이러한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번화가 크네즈 미하일로 거리, 세르비아 정교회의 본산인 사보르나 교회,
사보르나 정교회
세르비아 정교회의 총본산인 사보르나 정교회입니다.
오스만투르크의 지배에서 벗어난 후 1837년에 착공하여 1845년에 완공했습니다.
네오 클래식 양식으로 지어진 사보르나 정교회 앞에는 ?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1923년에 문을 연 오래된 카페이며 교회의 반대로 ? 라는 이름을 남게 되었습니다.
19세기 세르비아 예술인의 활동무대였고, 보헤미안의 문화의 거리인,
스카다리야 거리, 나토 공습 파괴현장, 베오그라드의 중심지 공화국 광장 관광
(※ 여름에 반바지,반팔,샌들은 출입이 금지됩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
6일차
발칸
베오그라드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사라예보
1998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고, 발칸반도 최대의 이슬람 도시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사라예보 [Sarajevo]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인 사라예보는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의 문화권이 접하는 곳에 위치하여
두 종교의 건물이 섞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황태자이 암살 사건 (사라예보 사건)을 기념하는 작은 박물관과
이슬람풍의 거리, 시장, 다수의 모스크, 성당 등이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던 비극의 역사의 현장 라틴다리
라틴다리
제 1차 세계 대전의 비극이 시작된 다리로 유명합니다.
1914년 이곳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암살 당했고
이로 인해 사라예보는 유럽 강대국들의 전쟁터로 바뀌게 되었으며
제 1차 세계대전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갈로 덮힌 터키 장인거리 바슈카르지아, 오늘날의 사라예보를 건설한
바슈카르지아 거리
세빌리샘이 있는 광장을 중심으로 이어진 시장 골목을 가리킵니다.
사라예보에서 활기 넘치는 거리를 걷고 싶다면 바슈카르지아 거리로 나가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 맛집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스만 제국의 술탄을 기념하는 가지 후스레프베그 모스크 등 관광
모스타르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였던 모스타르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
7일차
발칸
모스타르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보스니아 내 민족간 화해의 징표인 모스타르 다리,
모스타르다리 [Stari Most]
스타리 모스트라고 하는데 모스타르라는 도시 이름도 오래된 다리라는 뜻입니다.
다리 사이에 두고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가 있습니다.
2005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중세 터키식 건물, 조약돌 거리 등 관광
조약돌거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 조약돌 거리는
모스타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입니다.
거리에는 조약돌이 깔려 있고 양 옆으로는 중세 터키식 건물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메주고리예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메주고리예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메주고리예 순례지 (성모 발현언덕, 성 야고보 성당) 관광
치유의 청동예수상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는 성수 메주고리예는 보스니아 남부 지방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1981년 성모 발현이 시작되면서 세상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카톨릭 신자들이 순례를 다녀가는 성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메주고리예는 가는 길이 협소한 관계로 현지 사정에 따라 입장이 제한 될 수도 있습니다.)
코토르
에머랄드 빛의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안과 해안선을 따라 우뚝 솟은 검은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해변도로를 따라 코토르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산과 해안과 중세 도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코토르의 아름다운 절경 감상
코토르 [Kotor]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중세 도시입니다.
몬테네그로에서 가장 잘 보존된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됐으며
동유럽 최고의 피오르드가 펄쳐져 늘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앞은 아드리아해를 마주하고 뒤로는 로첸산이 둘러 싸고 있는 자연 경관은
아름다운 볼거리 입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
8일차
발칸
코토르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해의 보석 지구상의 낙원이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와 의미가 깊은 성곽 도시입니다.
꽃보다 누나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TV 드라마 왕좌의 게임(킹스랜드)의 배경 도시입니다.
동화 속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하얀 대리석이 깔려 있는 플라차거리,
플라차거리 [Placa Stradun]
두브로브니크 성문을 잇는 중심 거리입니다.
1667년에 일어난 지진 이후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었습니다.
대리석 바닥으로 깔린 이곳은 낮과 밤에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진에도 끄덕없던 스폰자궁(외관),
스폰자궁전 [Sponza Palace]
스폰자 궁고딕과 르네상스 양식이 모두 드러나는 스폰자 궁은
건축가 파스코예 밀리체비치가 설계를 맡았습니다.
1667년에 일어났던 대지진에도 그 형태를 잃지 않은 얼마 안 되는 건물 중 하나이다.
필레 게이트와 가까우며, 현재도 물을 뿜고 있는 오노프리안 분수,
오노프리안 분수 [Onofrio's Great Fountain]
두브로브니크가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1436년 건축가 오노프리오가 만들었으며 원래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으로 장식 되었는데
1667년 지진 이후 현재의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프레스코 기법으로 장식되어 있는 프란체스코 수도원,
프란체스코 수도원 [Franciscan Monastery]
1317년 지금의 수도원을 지었습니다.
성당 입구에는 대지진에도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은 조각이 남아 있습니다.
플라차 거리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시계탑, 고딕,르네상스 등 여러 양식이 혼합된 렉터궁전(외관) 등
네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네움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
9일차
발칸
네움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스플릿
중부 달마시안의 황홀한 꽃이라 일컫는 스플릿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스플릿 [Split]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휴양 도시이자
크로아티아에서는 2번째로 큰 항구 도시입니다.
로마 시대 건축물들이 온전히 잘 보존돼 도시 곳곳의 유적지들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따사로운 햇살을 자랑하는 도시이며 크로아티아 최대 관광지입니다.
가장 보존이 잘된 로마유적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디오클레시안 궁전,
디오클레시안 궁전 [Diocletian's Palace]
스플릿 최대 규모의 로마 유적지로 오늘날 남아 있는 고대 로마의 궁전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은퇴 후 거처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했는데
10년만에 완공 되었습니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멋진 요트와 유람선이 정박해 있는 항구와 남국적인 분위기의 해변길 리바 거리 등 관광
리바 거리 [Riva Street]
스플리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의 거리입니다.
디오클레시안 궁전 남문을 나와 해변 산책로를 거닐어 볼 수 있습니다.
리바 거리 왼편에는 바다, 오른편에는 분위기 있는 노천카페와 상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하얗게 뻗은 길을 따라 서 있는 야자수도 시원해보입니다.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의 발칸반도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유네스코 지정
자연 유산인 플리트비체로 이동 (약 2시간 30분 소요)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환상적인 물빛으로 유명한 코자크 호수, 수 많은 폭포수 등 관광
(※ 편안한 신발을 신어주세요. 약간의 간식을 지참해 주시면 좋습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호수와 숲으로 둘러싸인 축복받은 도시이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더욱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언제가도 인상적이지마 걷기 좋은 계절인 봄과 가을이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
7~8월은 물빛이 강한 햇살에 반사되어 제일 예쁩니다.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
10일차
발칸
자그레브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자그레브 [Zagreb]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여행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1인당 박물관 수가 가장 많은 문화의 도시인만큼
일년 내내 문화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입니다.
네오 고딕 양식의 화려한 2개의 첨탑을 볼 수 있는 자그레브 대성당,
자그레브 대성당 [Zagreb Cathedral]
크로아티아 전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1217년 완공된 후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이 되어 성모 승천 대성당이라고도 불립니다.
자그레브 대성당은 13세기 몽골의 침입으로 부서진 후 20년 이상 복구 작업을 했습니다.
15세기에는 오스만 제국의 침입으로 또 다시 피해를 입었지만
이런 시련 속에서도 자그레브 대성당은 카톨릭 교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습니다.
자그레브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성마르크 성당,
성 마르크 성당 [St. Mark's Church]
알록달록 타일 지붕이 예쁜 성당으로 13세기 초에 지어졌으며
14세기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었습니다.
발칸 반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법으로 새겨진 문화재로 주목 받습니다.
외관의 화려한 모습에 비해 성당의 내부는 작고 소박합니다.
대화재에도 불 타지 않았던 돌의 문,
돌의 문 [Stone Gate]
13세기에 지어진 자그레브 성으로 들어가는 3개의 게이트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게이트 입니다.
18세기 재건축된 이후 굴처럼 생긴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게잉트 안에는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무명 작가의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1731년 대화재 속에 모든 것들이 잿더미로 변했을 때도 불에 타지 않고 남아 성모의 기적이라 불렸습니다.
구시가지의 중심 광장인 반젤라치크 광장 등 관광
반 젤라치크 광장 [Ban Jelacic Square]
현지인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여행자들이 자그레브 여행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1614년 시장과 축제를 위해 만들어진 장소로 지금까지 자그레브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돌라츠 시장, 자그레브 대성당, 트칼치체바 거리가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광장 중앙에 웅장한 모습으로 서 있는 요십 엘라치치 총독의 동상과 광장 한 쪽에 있는
만두 세바츠 두가지를 보아야 합니다.
블레드
슬로베니아 유수의 호반 휴양지인 블레드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블레드 [Bled]
슬로베니아의 작은 호수 마을로 알프스 빙하가 녹아 만들어 낸
에메랄드 빛 호수와 절벽 위에 세워진 중세 시대의 성이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합니다.
온난한 기후 때문에 스포츠 활동이나 관광을 즐기러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며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색적인 외관과 자연의 조화를 볼 수 있습니다.
호수면에서 100m 높이의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블레드 성(외부),
블레드성 [Bled Castle]
슬로베니아의 가장 오래된 성이며 블레드 호수를 둘러싼 절벽에 자리한 성입니다.
로마네스크와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 되어 있으며 화려하지 않지만 단단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블레드 호수 안에 자리잡은 한폭의 그림같은 블레드 섬(조망) 등 관광
블레드호수 [Bled Lake]
호수의 중앙에 있는 매우 작은 섬에는 작은 교회가 있습니다.
작은 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매일 수시로 있으며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호수 주변은 하이킹 코스로 매우 좋으며 래프팅 등의 스포츠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크란
슬로베니아의 크란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미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
11일차
발칸
크란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류블랴나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라냐로 이동 (약 30분 소요)
류블랴나 [Ljubljana]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는 동유럽과 서유럽의 요소가 도시 한 곳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깨끗한 자연 경관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풍부한 전통, 젊은 활기 등이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세개의 다리라는 뜻을 가진 트로모스토브예 다리,
토로모스토브예 다리 [Triple Bridge]
류블랴나를 상징하는 독특한 다리로 류블랴나차지강에 있는 3개의 다리가
한 몸처럼 붙어 있으며 양 쪽에 보행자용 다리를 만든 뒤 구시가와 신시가를 잇는 중요한 다리로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슬로베니아 국민시인 프란체 프레셰렌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광장 프로세르노프 광장
프레세르노프 광장 [Preseren Square]
류블랴나의 중심부에 있는 광장으로 보행자 천국인 초포바 거리와 연결되어 있어서
사람들의 왕래가 끊이지 않습니다.
슬로베니아 대표 민족 시인 프란체 프레셰렌의 상이 있으며
그의 시선을 따라가보면 그가 짝사랑했던 여인 율리야상이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포스토이나
가장 경이적인 자연 미술관 포스토이냐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꼬마기차를 탑승하고 포스토이냐-야마 동굴 내부 관람
포스토이나 동굴 [Postojna]
광대한 지하 동굴의 세계 거대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 동굴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카르스트 동굴인 동시에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긴 동굴이며 관광 명소입니다.
가장 경이로운 자연 미술관이라 불리며 유럽 동굴 관광의 시발점을 연 유의미한 관광 자원입니다.
(※ 동굴 안의 내부 온도가 연중 8~10도 정도 이므로 따뜻한 겉옷을 준비해 주세요.)
세자나
슬로베니아의 세자나로 이동
호텔 미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호텔식 -
12일차
발칸
세자나 전용버스
호텔 조식 후
베니스
이탈리아 베니스 노벤타 아울렛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노벤타 아울렛 자유시간(개별식)
노벤타 디 피아베 [Noventa Di Piave ]
운하와 아름다운 궁의 도시 베네치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럭셔리한 도시입니다.
럭셔리 쇼핑은 이 도시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매력 요소 중 하나이며
베네치아 럭셔리 쇼핑지 중 단연코 최고의 장소입니다.
베네치아의 화려한 주택에서 영감을 받아 모자이크와 프레스코화로 마감한 센터 건물은
쇼핑의 만족감을 한껏 고취시켜줍니다.
베니스 공항으로 이동 (약 20분 소요)
QR126 17:50
베니스 출발 / 도하 향발 [약 5시간 30분 소요]
도하 23:50
도하 도착 후 연결편으로
호텔 기내 숙박 식사 조식 : 호텔식 / 중식 : 불포함 / 석식 : 기내식 -
13일차
발칸
도하 QR858 / 02:00
도하 출발 / 인천향발 [약 8시간 55분 소요]
인천 16:55
인천 도착
호텔 식사 조식 : 기내식 / 중식 : 없음 / 석식 : 없음